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틸테인(클로저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구)구로역 === * '''Ep. 10 작전 지역 이동''' 소영에게서 강남에 새로운 클로저 팀이 배속될거라는 말을 듣고, 미스틸은 장사를 접으려는 소영에게서 떡볶이~~턱포키 한접시, 턱 많이~~ 한접시를 얻어먹고는 김유정에게 간다. 신서울 관광을 좀 더 해도 되는거냐는 미스틸에게 김유정은 검은 붕대의 남자가 구로로 도망쳤다는걸 확인해 그곳으로 배속되었다면서 자신은 본부에 들렀다 갈테니 선우란에게 부탁해 구로로 오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창에게 한숨을 쉬듯이 말한다. "...미스틸테인. 아직도 사냥은 끝나지 않은 모양이야." 그리고 선우란에게 가서 사정을 설명했는데도 선우란이 묵묵부답으로 있자 다시 말을 되풀이하려 한다. 하지만 선우란은 "가자." 라고 한 뒤 ~~오토바이가 아닌~~ 헥사부사에 올라타라고 하고, 미스틸은 헥사부사에서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선우란은 짐승이 아니라 괴물 이라면서 폭주하고, 엄청난 속도로 ~~그 속도를 즐기는(?) 미스틸테인을 데리고~~ 구로역으로 간다. 김유정을 만난 미스틸은 창백한 얼굴로 환상적이였다고 하면서 김유정의 조언에 따라 역사를 둘러본다. * '''Ep.11 지하철 방어전''' 구로역에서 검은 붕대의 남자를 체포하러 온 송은이를 만난 미스틸은 또 함께 사냥하자며 기뻐하고, 혹시 구로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지만 ~~역시나~~ 송은이는 예습따위 안했다면서 편의점 알바생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한다. 그렇게 미스틸은 세하의 친구인 한석봉을 만나고, 한석봉은 세하가 말하던 외국에서 온 클로저냐고 묻고, ~~친구가 아니라 같은 학교를 다니는~~ 세하, 유리, 슬비와 같은 팀이냐고 묻는다. 민간인이 여기 있으면 위험하지 않냐는 미스틸의 질문에 구로역의 구조에 대해 설명해주고 안전하다는것을 어필한다. 그리고 김유정에게 가서 영업 허가를 내달라고 부탁한다. 김유정은 한석봉이 세하, 유리, 슬비와 같은 학교였다는것에 놀라워하며 아르바이트때문에 얼굴색이 안좋냐는 미스틸의 질문에 게임을 밤새 해서 그런것이라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세하와 죽이 잘 맞았겠다면서 세하를 은근히 깐다.~~ 그 뒤, 억제기차에 탑승해서 검은 붕대의 남자에 대한 단서를 찾아달라 부탁하고, 미스틸은 송은이에게 출입증을 받으러 간다. 송은이는 유령열차와 빈 역밖에 없어 따분하다면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렇게 된 이상 그 놈을 공격한다]]는 드립을 날리고, 한번 싸워봤는데 만만치 않은 상대라며 미스틸을 겁준다. 그런데 출동을 나간 억제기차에서 차원종이 발견되고, 미스틸은 김유정에게 상황을 보고한다. 김유정은 상황을 파악한 뒤, 다른 열차에서도 차원종이 나타났다며 출동을 부탁하고, 미스틸은 두 기차의 차원종을 사냥하고 돌아온다. 미스틸은 차원종을 소환하는 그 남자가 자신들을 사냥하는게 아니냐며 무서워하고, 김유정은 유니온 본부에 상황을 보고한다. * '''Ep. 12 시간 벌기''' 한석봉은 미스틸이 어린데도 차원종과 싸운다는것에 자기는 뭘 하고 있는거냐면서 자괴감에 빠져들지만, 미스틸은 각자 할일이 있는거라면서 오히려 위로해준다. 그러면서 한석봉은 송은이가 과자를 외상으로 가져갔으면서 안갚았다는 사실을 말하게 되고, 미스틸은 그길로 송은이에게 가서 돈도 안내고 과자를 가져가는것은 나쁜것이라 한다. 송은이는 외상을 갚을테니 돈을 빌려달라고 하나 미스틸은 ~~웃는 얼굴로~~ 단칼에 거절하고 이에 송은이가 [[오토코노코|여자애 같은 놈]]! 이라 하자 미스틸은 적반하장이라면서 비꼰다. 송은이는 김유정도 같이 먹었으니 김유정에게 가서 반띵하자는 말을 전달하라고 하고, 김유정은 분명히 자기 입으로는 쏘는거랬으면서! 라며 억울해한다. 미스틸은 옆에서 [[이영돈|누나 저도 과자 참 좋아하는데]] 라고 한다. 김유정은 스트레스때문에 먹다보니 남은게 없다며 미안해하고, 나중에 사주겠다 한다. 미스틸은 유니온 본부와의 통화가 어떻게 되었냐 묻는다. 김유정은 억제기차에서의 차원종 출현을 유니온 본부에서도 무시는 하지 않았기에 기존 열차를 점검하고 예비열차를 꺼내오기 전, 관계부서 허락을 받아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위상력을 억제할 수단이 없기에 차원종을 직접 처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미스틸은 이에 점검이 끝날때까지 사냥하면 되는거냐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한번 돌 동안 아직 예비열차 문제가 처리가 되지 않았고, 이에 보급품을 받은 뒤 다시 출동한다. 두번이나 사냥하고 온 뒤에야 열차는 교체되었고, 김유정은 만일 열차에 이상이 없을 경우, 검은 붕대의 남자가 차원종을 소환한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지만 믿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남자를 체포할 때에는 정예 클로저 요원이 체포하게 해야 한다면서 만약 그때도 지원을 안보내면 자신이 직접 지부장의 멱살을 잡겠다고 한다. 그 뒤, 보급품을 다시 한번 전달한 뒤 남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김유정은 한기남과 통화한다. * '''Ep. 13 하늘길에서의 조우''' 송은이는 미스틸에게 조사가 어떻게 되어가냐 묻고, 미스틸은 범위가 너무 넓어 힘들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슨 다른 정보가 없냐고 묻는데, 송은이는 그 남자의 몸에서 정전기가 엄청 일어났다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미스틸은 학교에서 정전기가 많이 나는 체질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배웠다면서 별 도움 안된다 하지만 송은이는 화를 내며 김유정에게 보고해보라고 한다. 김유정은 그 정보가 중요하다면서 한기남도 그 남자의 몸 주변에서 스파크가 일어났다는 정보를 주었다고 한다. 미스틸은 이에 왜 자신에게는 말해주지 않았던것인가 궁금해하는데 이에 대해 김유정은 정보료 때문이라면서 한숨을 쉰다. 하지만 이를 근거로, 동력공급이 끊킨 구로지역에서 기계장치가 작동하는 곳이 있으면 그곳에 그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감시기록을 조사한다. 그 결과, 하늘길에 그가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미스틸은 그곳에서 검은 붕대의 남자와 만나게 된다. 그 남자는 미스틸을 보고 "양의 뱃속에 창이 있다. 그 창이 몸을 뚫고 나오기 전에 부러트리겠다." 라며 주인님을 통해 정보를 알게되었다고 하고는 차원종을 소환한 뒤 사라진다. 미스틸은 그 차원종을 사냥한뒤 귀환하고, 김유정에게 이를 보고하는데 김유정은 왜 체포를 하지 않거나 연락을 안했냐며 질책한다. 하지만 미스틸은 차원종 때문에 불가능했다고 하며, 김유정은 그 남자가 경치를 구경하러 올라간건 아닐거라면서 송은이와 특경대 대원에게 조사를 부탁한다. 그러나 갑자기 기계장치들이 작동하고 차원종이 출몰하면서 송은이와 특경대 대원들이 고립되고, 이를 구출하러 갔다 온다. 김유정은 송은이가 가방을 열자 차원종이 나타났다는 증언을 했다면서 이를 본부에 보고했고, 관할지역 교체를 요구했다. 미스틸은 새 클로저 대원이 교체되어 올것이라는 말에 사냥을 포기해야 하는것이나며 실망하고 김유정은 너희를 위해서였다면서 미스틸을 이해시킨다. * '''Ep. 14 전쟁 난민들''' 차원종 사냥이 사명인데 못하게 되어 아쉬워하는 미스틸에게 한석봉은 어른스럽다면서 김시환에게 가면 임무를 더 할 수 있을거라고 말해준다. 미스틸은 한석봉에게 어린애가 이런 일 하는걸 싫어하지 않냐고 묻지만 한석봉은 미스틸이 자신의 사명이 차원종 사냥이라고 말할때 표정이 행복해보여서 소개해준다고 한다. 김시환은 미스틸에게 무료로 새로운 정보를 주는데, 백화점 내부에 있는 난민들이 송은이가 열었던 수상한 서류가방과 같은것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 미스틸은 이를 김유정에게 보고하고, 김유정은 난민이 있다는 말에 놀라고, 만약 있다면 강제퇴거시켜야 한다고 한다. 미스틸은 이에 반발하고, 김유정은 일단 쫓아내든 쫓아내지 않든 접촉은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미스틸을 경호원 삼아 들어가는데, 김유정이 자신이 꼬마 기사에게 보호받는 공주같다고 하자 미스틸은 공주보다는 왕비나 여왕이 아니냐고 한다. 물론 악의없는 말이였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차원종들이 등장하고, 이를 처리하는데 ~~발당 천만원씩 하는 총알을 발사해대면서~~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이들이 이렇게 싸울동안 난민들을 탈출시키고 심문한 송은이는 그 서류가방이 사실 검은 붕대의 남자가 난민들에게 제조를 부탁해 만들어진 것이라는걸 알아내고 이를 전달한다. 그리고 송은이는 미스틸에게 다시 한번 출동해 72개나 되는 가방을 확보하거나 부숴달라고 부탁하고, 그 검은 붕대의 남자 이름이 칼바크 턱스라는것도 알려준다. 미스틸은 그것들을 전부 회수해서 가져오지만 김유정은 너무 쉽게 획득했다며 의심한다. 그리고는 그 가방들을 억제기차에 실어 본부로 보내겠다고 한다. 미스틸은 난민은 어떻게 되냐고 묻지만 차원종이 나오는 가방을 제작했기에 강제퇴거되는건 물론이고 처벌까지 받을것이라 한다. 미스틸은 이에 대해 어른들의 일이란 복잡한 것이라며 탄식한다. * '''Ep. 15 칼바크 턱스의 음모''' 송은이를 비롯한 특경대 대원들은 가방을 전부 열차로 옮기고, 미스틸은 한석봉이 부른다는 말에 그를 찾아가본다. 한석봉은 다시 못볼것 같다고 하지만 미스틸은 놀러가면 된다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다고 한다. 한석봉은 남자고 여자고 전부 난리가 날거라면서 당혹스러워하며 검은양 팀 전체에 보내진 편지가 있다면서 미스틸에게 전달해준다. 미스틸은 검은 봉투에 담겨있는 발신인도 적히지 않은 편지를 김유정에게 가져가 같이 읽는데, 그 편지는 칼바크 턱스가 보내온 편지였다. 칼바크의 선물을 받고 주인님의 계획이 완성될때까지 구로에 한동안 머물러 줬으면 한다는 내용인데, 미스틸은 ~~보통 편지봉투가 검은색이고 발신자가 안쓰여있으면 일단 의심해보지 않나?~~ 어째 예감이 안좋다고 하고, 김유정은 본부에 일을 보고한다. 그런데 본부에서는 구로로 가던 억제기차가 안에 타고있던 클로저들과 함께 폭발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김유정은 이 일에 칼바크 턱스가 개입되어 있다는 추론을 한다. 또한, 가방의 진위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으며 구조팀이 투입될 수 있게 미스틸에게 사고지점의 차원종을 정리하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차원종을 정리~~사냥~~하고 돌아온 미스틸은 시체조차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곧, 다시 구조팀 팀장에게 다시 한번 차원종이 나타났다고 연락이 온다. 차원종을 정리~~사냥~~하고 돌아온 미스틸에게 김유정은 가방이 하나의 차원문 역할을 하기에 이런 현상이 가능하다며 이걸 만든건 천재나 악마뿐일거라는 조사 연구원의 말을 전달한다. 미스틸은 개의치 않아하며 이걸 만든 사람도 그냥 사냥감일 뿐이라고 한다. 다행히 가방은 B급 이하만을 소환할 수 있었고, 말렉의 경우 구속구 덕에 가방으로 넘어왔다는 것을 알아내며 강남역 사태도 칼바크의 개입이 있지 않았냐는 추론을 하게된다. 다시 한번, 구조팀이 차원종과 맞닥트렸다는 말에 미스틸은 다시 한번 출동하게되고, 미스틸은 선로가 완전히 막혀서 이제 영영 구로에서 못나가는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는다. 김유정은 그 말을 듣고 칼바크의 속셈이 구로역의 억제기차를 제거해 위상변곡률을 높여 차원문을 형성해내는 것이였다는 것을 간파해낸다. 하지만 어떤 조치를 취하기도 전에, 억제기차가 폭발하게된다. * '''Ep.16 난민 보호''' 패닉 상태에 빠진 한석봉에게 미스틸이 헥사부사를 추천해주지만 선우란은 보통 인간이 타면 껍질이 벗겨진다고 하고, 위상능력자만이 탈 수 있다고 한다. 미스틸은 자기 혼자 탈출할 수는 없다면서 남기로 하는데, 선우란은 송은이에게 "장비만 있으면 가능하다"라는 말을 전달해달라고 한다. 송은이를 찾아간 미스틸은 ~~송은이답지 않게 뛰어난~~ "억제사이클" 작전을 듣게 되는데, 헬기로 장비를 가져와서 그걸 헥사부사에 달고 돌면 된다고 한다. 이를 김유정에게 찾아가 보고하지만, 김유정은 이 방법이 최선이긴 하지만 칼바크 턱스가 공중방어를 허술히 했을리가 없다며 우려한다. 그러면서 난민이 퇴거명령서는 받았지만 태반이 떠나지 않았다며 안좋은 감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미스틸은 그런 거 없는데요? 라며 난민을 보호하러 간다. 돌아온 미스틸에게 한석봉은 알바비를 털어 장만한 물품을 지급해주며 난민들중 일부가 차원종에게 항복하려하는 것 같다는 말을 전한다. 미스틸은 차원종에게 투항은 커녕 박멸해야한다며 화를 내는데, 한석봉은 김시환에게 들은 이야기라면서 당황해한다. 미스틸은 김시환이 얼마 전에 그쪽으로 장사를 하러 갔다가 그런 소식을 들었다는것을 알게된다. 칼바크 턱스가 난민들을 선동했다는 것인데, 이게 꽤 솔깃했을 거라 한다. 하지만 미스틸은 인류의 적을 왜 돕냐며 의문을 표하지만 시환은 ~~어른의 사정~~ 난민들이 생존과 이익을 쫓아 칼바크의 편을 들 것이라 한다. 미스틸은 이에 "짐승의 정신"일것이라고 말하며 시환은 그들을 지키러 가는 미스틸에게 뒤에서 공격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미스틸은 "나쁜 사람도 사람" 이라면서 지키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김시환에게 나쁜놈 편이냐고 묻는데, 김시환은 요원의 편이라고 한다. ~~요원님같이 순진한 손님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녀온 미스틸에게 김시환은 난민 대표자가 쓴 편지를 받아왔다며 그걸 전달해준다. 미스틸은 편지를 ~~또 확인도 안하고~~ 김유정에게 가져가서 같이 읽는데, 항복하자는 일부 난민을 대표가 설득해보겠다는 내용이였다. 김유정은 미스틸을 칭찬하고, 미스틸은 칭찬받을 일이 아니였다면서 부끄러워한다. 김유정은 헬기가 도착할때까지 차원종을 정리해달라고 하고, 미스틸은 ~~당연히~~ 차원종을 정리하고 돌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